소상공인 대출 상환 부담 덜어주는 금융지원 3종 세트 발표! 🚨
😊 오늘은 소상공인 여러분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.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들의 대출 상환 부담을 크게 덜어줄 대출관련 금융지원 3종 세트를 발표내용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! 🎉
상환연장 지원 기준 폐지
기존에는 직접대출 잔액이 3000만 원 이상이고 업력이 3년 이상이어야 상환연장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. 그러나 이제는 모든 소상공인이 상환연장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단, 세금 체납이나 대출금 연체,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, 휴·폐업 등의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니 주의해야 합니다. 상환연장 신청은 8월 16일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➡️과 상생누리 누리집 ➡️에서 가능합니다.
전환보증 신설
7월 31일부터 5조 원 규모의 전환보증이 신설됩니다. 기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이용했던 소상공인은 새로운 보증으로 전환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신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이로 인해 거치기간이 추가되고 상환기간이 연장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 전환보증 신청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나 기존 금융기관에서 가능합니다.
대환대출 전환
고금리나 만기연장이 거절된 대출은 소상공인 대환대출로 10년 분할상환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. 7% 이상의 고금리 대출과 만기연장이 제한된 대출을 4.5% 고정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이번 지원으로 대출 부담이 큰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이번 개편으로 신용점수 기준이 완화되고, 대상 대출 시점도 확대되었습니다. 대환대출 신청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.
주요 내용 및 변경 사항 요약
항목 | 변경 전 | 변경 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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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환연장 지원 기준 | 직접대출 잔액 3000만 원 이상, 업력 3년 이상 | 모든 소상공인 지원 가능 |
전환보증 신설 | 해당 사항 없음 | 5조 원 규모의 전환보증 신설 |
대환대출 전환 | 고금리나 만기연장 거절된 대출 | 10년 분할상환으로 전환 가능 |